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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 F컵 동아리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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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댓글 111건 조회 3,593회 작성일 20-03-0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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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100%실화이며 잘 못써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글을 편하게 쓰고 편하게 읽으실 수 있게 편하게 쓰겠습니다ㅎㅎㅎ

때는 23살때였음

복학하고나서 같은 과에 비밀연애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동아리에 든다고 하여

저도 같이 들어감(사귀는건 비밀인 상태)

동아리 활동하면서 사람들이랑도 조금 친해질때쯤, 주말에 동아리 활동을 끝내고

학교 잔디구장 한켠에서 동아리회식을 함

축제때 주점마냥 테이블 여러개를 놓고 몇명씩 나눠앉아서 치킨 족발 과자등을 사놓고 술을 마시는데

여자친구는 비밀연애라 일부러 다른테이블에 앉고 우연치않게 내가 앉은 테이블에

다른과 여자애들 네 명이랑 앉게 됨ㅋㅋㅋㅋㅋ

술을 먹으면서 친해지다가 자연스레 게임을 시작함

얘네가 학교에서 술잘먹기로 소문난 여초과이기도하고 남자가 나혼자다 보니 다굴 오지게 맞고 술 개빨리 마심ㅠ

원래 주량은 한 두병반정도 되는데 게임하면서 급하게 먹다보니까 많이 못먹겠는거임

그래서 게임 걸렸을때 진짜 미안한데 쫌 쉬었다 마신다고 하니까 갑자기 어떤애가 지가 흑장미 해주겠다고 자처함

이 애가 이 이야기 주인공 F컵임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같이 앉을때부터 봤는데 위에 검은색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가슴이 진짜 개 커가지고 가슴밖에 안보임

보통 블라우스 같이 하늘하늘한 옷입으면 잘 안보이기 마련인데

얘는 그래도 큰게 보임 묵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얘가 흑장미를 하고 소원하나 생겨서 소원 뭐빌꺼냐 했더니 킵해놓는다함.

ㅇㅋ하고 술먹다가 담탐하러 흡연장으로 갔음

근데 뒤에서 같이가요하면서 팔짱끼길래 보니까 걔도 따라왔음

와 근데 역시 F컵은 다르구나를 느낌 그냥저냥한 애들이 팔짱꼈을때랑 차원이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자꾸 아까 쉬었다 마신다고 한거랑 지가 흑장미해준 이야기를 꺼내면서

남자가 술도 못먹냐면서 쿠사리를 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원래 누구한테 흑장미 부탁하고 이런사람이 절대 아닌데

오늘은 잠도 많이 못잤고 너무 빨리마셔서 그런거다 담에 제대로 마시자했더니

언제마실꺼냐고 나랑 다이다이 뜨는걸 소원으로 빌겠다는거임

난 바로 콜을 외쳤고 약속잡아야하니까 자연스레 번호교환하고 바로 이틀뒤에 다이다이뜨기로함.

뭐 그날은 술 잘먹고 집 잘가고 별일없었고

주말동안 연락 쭉 하고 그러다가 다이다이 뜨기로한 월요일이 됨!

사는동네가 비교적 가까워서 학교끝나고 서로 집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함.

만났는데 와 이날은 딱붙는 원피스를 입고왔는데 진짜 살짝 지렸음;

골반도 개쩔고 무엇보다 찌찌가 무슨 물로켓마냥 발사되기 일보직전임

여튼 술집가려는데 보니까 얘가 학교 수업이 일찍끝나서

이미 친구들하고 낮술을 걸치고 온거임 취해보이지는 않았는데

너 다이다이 뜰껀데 술먹고와서 되겠냐했더니 자신있다고 덤비라함ㅋ

ㅇㅋ!하고 술먹기 시작함ㅋㅋㅋㅋ 다이다이라고 마셔라 부어라 먹은건 아니고

그냥 이야기하면서 술 조금 빨리먹는정도? 둘이 간단한 게임몇판하고ㅋㅋㅋㅋㅋ

그러다 한 둘이서 세병? 정도 밖에 안먹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얘가 먼저 술 더 못먹겠다함 취한것같다고ㅋ

진 사람이 술값내기여가지고 얘가 술값을 냄ㅋㅋㅋㅋ

일찍 만나가지고 시간도 거의 저녁 8시? 밖에 안됐음

술 더 먹기도 뭐하고 얘도 취한것같고 해서 집보내려는데

취해서 발음도 잘 안되는데

자기 지금 집에가면 술취해서 혼난다고

술 좀 깨고 가고싶다고 좀 쉬었다 가야 할것같다는거임

딱 이 말 듣고 속으로 진짜 취해서 이러나? 집이 그렇게 엄한가?

아님 혹시...ㅅㅅ각인가? 존나고민함..

사실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있고 괜히 소문 잘못나면 ㅈ될까봐

안 건드리려 했는데 이 묵직한 찌찌를 맛보고싶긴했음..

고민하다가

그러면 밖에 덥고 딱히 갈데도 없고 술깰겸 맥주랑 과자사서 방잡고 좀 쉬다가자ㅎㅎㅎ했더니

바로 콜을 외침ㅋㅋㅋㅋㅋ 오예~~

맥주랑 과자 사들고서 대실은 안된다고해서 숙박으로 끊고 들어감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앉았는데 얘가 갑자기 탱크마냥 돌진해서 내 위에 올라탐

바로 ㅍㅍㅅㅅ시작ㅋ

먼저 옷 벗겨주길래 벗고 누워있는데 애무를 개잘함

남자가 흥분하는 포인트를 잘아는느낌????

그전까지 취한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취한척한것같음

ㅅㄲㅅ도 기깔나게함 ㅅㄲㅅ받다가 쌀것같아서

얘 눕히고 올라타서 드디어 F컵 찌찌를 영접함

사실 그전까지는 정확한 사이즈 몰랐는데 이때 얘가 말해줘서 알았음

지가먼저 말해줌ㅋㅋㅋㅋㅋ

애무하는데 와..기가막힘 뭐랄까 위에서 보는데 뷰가 좋음 시각적으로 개흥분됨

크기가 큰데 모양도 이쁨

위에서 박을때 그 출렁거림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림

ㅅㅇ하고 위에서 하다가 얼마못가고 쌌음 참을수가없었음ㅠ

끝나고 나서 얘 집에 들어가야되나 싶어서

숙박까지 끊었는데 너 안가면 안되냐 외박안되냐 물어보니까

원래 안되는데 그냥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한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쉬다가 ㅅㅅ한번 더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하고 나와서 같이 학교감ㅋ

그후에는 연락 계속 오길래 연락 했는데 여자친구한테 걸릴까봐 쫄려서 걍 짤라야겠다생각함

걔는 나 여자친구 없는줄 알고있었는데

카톡하다가 여자친구랑 영화본거 재밌었다고 말하니까

여자친구 있었어?하면서 그뒤로 연락안옴

다행히 소문퍼트리거나 뒤탈은 없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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