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하루에 두탕 벙개..모두 퇴짜 맞았음..죽고싶다..욕나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순돌e 쪽지보내기 댓글 44건 조회 1,618회 작성일 22-12-14 21:19

본문

지인이 넘겨준 소개팅녀


연말에 업무에 접대에 치여 이리저리 약속을 미루다보니..톡으로  작업..


분당A녀..톡으로 사전작업해서..서루 맘에들면 둘이 같이 있기로


부평B녀 역시나 톡으로 서로 맘에들면 같이 있기로..




그런데 비는날 약속을 잡고 미루고 바꾸다고 하다보니  약속이 겹침...ㅜㅜ


그래서 시간차로.... 일종의 보험으로 ... 약속을  잡음 


8시에 부평녀 / 저녁 10시에 분당A녀



그런데 부평녀.... 이년이 날 보니더 걸어가면서 핸드폰을 만지작..


낌새가 이상하지만..어찌 되었든 호프집...으로 들가..


근데 내가 약속있냐구 하니...좀따 칭구 보기루했다고.....


(까였구나..)시발년...!!


나 걍 나와버렸음...술도 안시키구...


어찌되었던..그래두 분당녀 있으니까...


그래서 부평녀 버리고  분당으로 ㄱㄱ...10시30분


분당녀 자기 차 몰구 삼성플라자 근처에 있다구 해서... 근처에 내차 주차하고 그녀차 찾아서 ...


차 안에 들어갔음...조금 이야기 하다가..


그러더니..자기 지금 너무 피곤하다고 함....



이번에도????


부평녀, 분당녀 다 먹을만 했지만...


결국 내 와꾸가 별루라서 퇴짜당한것임...(나 퍽은 아니지만 걍 평범하구 약간 범생스탈)



정말 지금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생각 갔아서는 지금 이년들 당장 아.가리를 돌려버리구 싶지만...


어쩌겠는가..내 와꾸가 빻았는걸..


결국 이렇게 되네...


역시나 나는 업소나 달려야 겠다..ㅜㅜ

댓글목록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