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지인형의 심야의 콜&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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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사라 쪽지보내기 댓글 42건 조회 1,346회 작성일 22-12-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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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약..10시경...


할게 없어서 들어간 배틀그라운드

 겜좀하면서 놀다가  좀 하다 질려서


자려고 누웠는데


지인형의 카톡..


"밤사라야 형..엪터왔는데......언냐 차가 XXX(외제차/신분노츨땜에..)다..후덜덜덜.."


드디어 지인형이 왕거니늘 물었군홧....라고 생각하고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자려고 하는데


"밤사라야..방배동 까페골목으로 와라..."


"형...나 씻고 자려고 하고 있는데......"

"소개팅이다.."


"형 나갈께요..뚝.."



빛의 속도로 전화를 끊고

씻고..


왁스로 머리를 만지고...있는데..다시오는 전화


"밤사라야 미안하다...오기로 한 언냐가 피곤하다고 담에 보잔다.."


컥..ㅡㅜ.....


이로서 1새...달성...



옷을 벗고...머리를 감으러 들어가는데....지인형의 전화..


"밤사라야 다시 튀어나와롸...언냐가 니 사진보고....너랑 어울리는애 해준단다."

"그리고..와서...곱창좀 먹구가라.형 저녘만 2차라...못먹겠다.."


갈까말까 망설이다...벗은옷 다시 주서 입고


까페골목 입성..


언냐를 보니...지인형님이 싫어하는...A컵..

그러나 허리가 23인치.... 그리고 집안이 후덜덜덜..

그리고 마인드 가 어찌나 착한지....


밤사라 보더니 잘생겼다고....멘트도 잘 날려주시고...

(언냐는 멘트장이`???)



지인형의 친구 등장~~


다같이 소주집으로 이동해서 소주를 먹고..


돌아오는 토욜 지인형의 친구랑  밤사라의 소개팅 확정

너무 좋아서 발그레 발그레 하신...지인형의 친구께 언냐의 확인사살..


오빤 인상이 착하고 잘생겨쓰니까..

오빠 앤 생길때 까지 무한 소개팅 해줄께요!!!!!!!!!


겁나 부러운 밤사라.....옆에서..."나는? 나는??" 으로...드리대니..


오빤 카리스마 있게 잘생겨쓰니까...오빠도 앤 맹그러질때까지 무한소개팅 해드랄께요!!



아...이런..마인드가 착한 언니가 어디에 있다 이제서야 나타나셨는지...


졸지에 새벽에...무한 소개팅 득템!!!


급피곤함에...대충 시마이 하고.......


집으로...


비록 뭔가를 하지 는 못했지만..무한소개팅권 획득!!!!


참 보람찬 하루였내여...


다음에 좋은 경험담으로 찾아뵙기를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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