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섹스에 환장한 여자 (번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74건 조회 3,514회 작성일 19-08-24 17:00

본문

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2부 요약: 오피에 꽁냥꽁냥 애인같은 지명을 만들러 갔다가 완전 섹스를 너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난 얘기.


번외 편

2부까지 썼는데 남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짧게 써봅니다.


얘를 한 열번쯤 만났을때였나. 여느때처럼 첫타임 예약.

만나서 안아주고 소파에서 대화하고 뽀뽀하고 뭐 뻔한 루틴. 뻔하지만 지겹지 않고 좋은것들. 이런 맛에 지명 만나는것.

옷을 벗고 같이 샤워를 하고 침대로 올라간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그녀의 몸. 하얗고 딱 적당히 토실하고 라인 완벽한.

키스하고, 그녀의 딱딱한 의젖을 잠깐 빨고, 가슴, 배, 허벅지, 종아리 모든 곳을 맛있게 애무한다. 물론 여자는 '아~ 아~' 하며 민감하게 반응.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려 예쁘고 깔끔한 음부를 맛있게 빨아주고 섹스시작. 

섹스가 시작되면 이 여자는 또다시 악을쓰고 비명을 지르며 세게 박아달라고 하겠지..... 이건뭐, 좋긴 좋은데, 이 여자와는 달콤하고 감미롭고 부드럽고 그런건 전혀없다. 우리둘의 몸이 하나가 되는 순간, 한명이 사망해야만 끝날 미친 하드코어 파워섹스 밖에는 없는 것이다.


질퍽거리며 마구 펌프한다. 키스하면서 위에서 박다가, 그녀의 다리를 들고 박고, 마주보고 껴안고 한다.

뒤로 철퍽거리다가 엎어져서 하고, 그녀가 내 위에 올라왔을때는 에너자이저 토끼처럼 날뛰며 악을 쓴다. '아~ 아~ 너무 좋아! 미칠것같애! 오빠꺼 너무 커! 쌀것같애!!!! 더 세게 해줘!!!' 이렇게 좋다고 악을 쓰니 정말 섹스할 맛 난다.

땀을 뻘뻘 흘리며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그녀가 갑자기, '오빠. 나 입에다가 싸줘' 엥?????????? 입싸???????!!!!!!!

그동안 여러번을 만나면서 한번도 생각도 안해본..... 얘뿐만 아니라, 그 어떤 지명여자하고도 안해본, 입싸! 이거, 해야되나... 괜찮긴 한데.... 하지 뭐 허허허.


'그....... 그래.......' 깊게 삽입하면서 그녀의 입안에 쌀 마음의 준비를 한다.

남성상위로 하다가, 얘 얼굴쪽으로 올라와서 .... 얘가 누워있으니 각도가 안나오는데. 고추를 아래로 꽉 눌러야 되나. 아니면 쌀때 얘보고 잠깐 일어나 앉으라고 하고 나는 무릎을 꿇고? 아니면 침대 밑으로 내려와서 서서..... 이거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군 ㅋㅋㅋㅋ 

고민을 하며 펌프하는데 서서히 신호가 올라온다. 어어.... '애기야, 지금 한다' '응' 

싸기 직전에 고추를 확 빼서 그녀 얼굴쪽으로 무작정 돌격. 입에 넣어보려고 하는데 역시나 각도가 안나온다. 얘가 몸을 조금 일으키고 나는 얘를 깔고앉듯 바로 앞에 쭈그리고 여자의 입안에 고추를 밀어넣는다. 

얘가 한 2초쯤 빨자 사정감이 쭈아악 올라오면서 그대로 여자의 입안에 잔뜩 사정을 하고 만다. 쭈왁~ 쭈왁~울컥울컥........ 이를 악물고 여자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입안 가득 정액을 토해낸다. 미칠것같은 최고의 사정감. 1분정도.... 죽을것같은 황홀함을 만끽하며 그녀의 입안을 느낀다. 한 30번 이상을 울컥거리고 나서야 애가 웁~웁 하며 숨을 쉬는 모습이 보인다. 

'애기야, 잠깐만 그대로 있어봐' 하고 고추를 입에서 뺀다. 정액 뱉을 종이컵을 가지러 부엌으로 종종 뛰어간다. 컵을 들고 재빨리 침대로 돌아온다. '여기, 컵.' 

그녀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올려다본다.  '오빠........ 삼켰어.....'


<끝> 



댓글목록

힙합08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힙합08 쪽지보내기 작성일

우와~~~ 입싸 삼켜주던 옛 세컨드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여친들과 입싸 몇번 못해봤는데 .... .ㅠㅠ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자기가 먼저 입싸를 해달라는 것도 재미있었고, 그 맛 고약한걸 삼키다니 ㅋㅋ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오피에서 굿 한 얘기도 썼습니다. 읽어보세요 ㅎㅎ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