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레이싱걸 바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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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쥬한쟌 쪽지보내기 댓글 29건 조회 1,407회 작성일 22-06-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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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바에서 2





2번째 방문한 날로 기억합니다.

몇일 사이 소문이 많이 났는지..방이 없습니다.

후배놈이... 저녘먹고오면 방 만들어 준다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근처 햄버거왕 가서...친구넘들과 이야기 시간죽이는데..

후배놈의 전화..


도저히 방이 안난답니다.

게다가 저희는 사장인 후배놈  DC로 30% 할인계산을 하는 손님이니.....

일반 손님 받는게 후배한테도 이득일테니


아쉽게 발을돌리려는데...

다시 후배놈 전화...


형한테 미안해서 도저히 그냥못보내겠다고... 내일 스케줄 급하기 잡혀서 

급퇴근하려는 레걸(레이싱걸) 하나 붙여줄테니...


술은 안되고..대신 좀 놀다가 집에 잘 데려다 주라고...

(이놈..제 갑부 보고는 형 저런친구 어케 사겼냐며....친구놈한테 영혼팔거라고.....하더니만..ㅡㅡ;;)


저희는 콜!!! 을 외치고..


남자 3놈과...레걸언냐 1명이... 이렇게 친구놈 차 1대로 이동합니다.



저녘을 안먹다길래 이미 버거왕에서 버거 쳐묵한 돼지 3마리는..

우리도 간단하게 먹어서(??) 더먹을래 를 외치며..


오발탄 입성.


술은 안먹고..사이다,콜라만 10병을 조지며.... 거하게 저녘을 또 먹고..

언니와 친해집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 언니 한때 방송에도 자주 나오던 언니였습니다.

술대신 음료를 거하게 먹어도 취한듯(?) 우리 4은 할이야기 못할이야기 다하며..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착하게도(?)  순순히 집으로 귀가를 시키고....

(3명이서 1명과 하는 포썸을 기대하셨다면..죄송합니다.ㅜㅜ)



그날은 그렇게 집으로 각자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전날부터 방 예약에 후배놈한테 이번에도 방안잡아주면 다시는 친구놈 안데려간다고..협박아닌 협박을 한후

찾아간 후배놈 바



후배놈이 형 친구한테 미안하다며 서비스로 양주 1병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전에 같이 수다떤 레걸XX와... 다른 레걸들이 들어옵니다.



이미 친해진 레걸1명이 있으니...같이 들어온 애들도 긴장감을 풀고 신나게 놀기시작합니다.

머..후배놈이 레걸애들 들어오기 전에 지 선배들이고 재력도 빵빵하다고 썰 풀어놨을거구..(3명중 저만 아닙니다.ㅜㅜ)

같이 일하는 레걸xx가 이미 몇일전에 친해져놨고...했었으니... 마음의 안전장치를 풀었달까??


술을 업무적으로 마시는게 아니라 진짜 즐기며 마십니다.

포커카드를 이용한 술게임, 훌라 로 벌주 마시기..부터..별의별 게임하며..마십니다.


술에약한 저는 술에 취해서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남자2(저빼고) 언냐4이 완전 개 꽐라가 되서 놀고있습니다.


이건 사람들이 노는건지..좀비들인지...워...

(이날이 까지...우리 사이트 회원님들이 기대하시는 그런 사건들은 없었지만...

 레걸4명언냐와 우리3이 멤버(??) 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후배놈은... 우리방에 언냐들중 2명이나 지명이 왔는데도  안나가고  우리랑 놀아서 자기 힘들었다고..

징징됩니다..


어..미안.... 대신 이번주중에 이놈들이랑  또올께..하니까 급웃으며 아니랍니다..신경쓰지 말랍니다.

(아..이색히..죽여 살려??)





그렇게 그날은 그렇게 시체가 되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3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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