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누나 38세 공방 언냐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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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21건 조회 1,237회 작성일 22-07-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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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전.....이네여.


아는형이  미팅으로 압구정에서 만난처자..

두번째 만남에서 술집으로 가는데 길에서 처자가 자신의 지인2명을 우연히 만나..ㅡㅡ;;

졸지에 3:1로 술을 마시게 된 아는형이 sos를 칩니다.


그날따라 밀린 업무에 밤을 세고 들어가던중... .형님의 sos에

눈물을 머금고 참석한 자리..


그런데 왠걸!!!! 자리에 앉자마자  한 온냐가 젤 맘에 들길래...

전번따구 이날 바루 봐버릴수도 잇엇으나...


까칠한 다른 언냐의 방해작업으로 인하야...


당일붕가는 무산되엇고....ㅠ.ㅠ



그후 줄기찬 전화 및 문자 작업으로...


두둥...~~~


드디어 보기로 약속을 잡앗습니다..


근 한달간 애프터를 못한건 이언냐가 양평에서 공방을 하는 관계로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진


양평에가고 화수중 에 만나야 했는데 내가 일이 잇든 언냐가 일이잇든 계속 어긋난던거죠..


(공방이름을 독수공방으로 바꾸라구 햇다가 꼬집힘...ㅜ.ㅜ)


하지만 한번 목표하면 뜻을 이루는바....


저의 관리능력에 언냐 백기를 들고 순순히 투항 하더군여...


제 정성이 갸륵햇을수도.....


언냐 연로하신 부친 저녘밥 차려주고 나와야 한다구 해서....


저녘 8시 30분 반포의 XX건물 앞에서 조인키로 합니다...


언냐 등장...


두둥~~~


헐~~~


언냐 저를 조금 기다리게 하더만 꽃단장하구 나오셧네여...^^


영계만난다구 연지곤지 찍구 머리두 하구 옷 좀 영거하게 입으셧네여....


대략적인 안부인사와 닭살멘트 날려주고...


가까운거리에 잇는 방배동 카페골목 으로..


술집으로 가서 암튼 닭도리에 참이슬 한병 오십세주 통에 믹스애서 먹으면서..


뻐꾸기질 시작....


언냐 눈빛 호감모드로 변신...


이어지는 술잔중에...언냐 폭탄선언...


“나 사실은 속인게 잇는데 용서해줄꺼야?”


“뭔데?”


“나 너한테 38살이라구 했는데 사실은 43이다”


커헉~~~ㅜ.ㅜ


하지만 여기서 당황하면 안됩니다...


“말두 안돼 38살두 안믿기는데 43이라....나 떨칠라구 하는 소리야?”


“아냐....왠지 너한테는 솔직해 질라구....”


“누나 30대 초중반이라구 해두 믿겠는데 43이라 관리잘햇네.....^^”


“진짜?”


“응”


“누나 나두 사실 뻥친거 잇는데.....”


“뭔데?혹시...너두?”


“어 맞아....나 36이라구 한거는 형이 시켜서 그런거구 나 33 이야....


그니까 누나랑 나랑 정확히 10살차이네.....“


“그래....? 더 많다는줄 알앗네...ㅋ”


“내가 그렇게 들어보이냐?ㅋ”


아무튼 서로 고백하고 호탕하게 웃으며 나이해프닝을 마무리하고...


술도 어느덧  참이슬 3병째 다 비울무렵....


비장의 멘트 날립니다


“누나 원래 연상녀랑 남자 연하가 속궁합이 그렇게 좋다더라....”


“야~~난 요즘 이상하게 생각두 안난다...폐경 오려나봐ㅋ”


“내가 숨어잇는 호르몬들 찾아줄께...ㅋ”


손붙잡구 나와서 옆에 xx모텔 입성....ㅋㅋㅋ



들어가자마자 키쓰 퍼붓습니다...


언냐 얼굴 돌리며 강하게 대쉬....


누가 뭐랄것두 없이 서로를 탐닉합니다...


“우리 먼저 씼자....”


“응”ㅡ.ㅡ;;


언냐 씻고...저 씻고 나와...


이윽고 한몸이 됩니다...


언냐 봉지 애무하니....


너무 오랜만이라며 몸이 배배 꼬이기 시작...


이번에는 제몸을 맡겨봅니다...


제동생을 사정없이 돌리고 물고 빨고 핣고 목구멍 깊숙이 담가버립니다...


나이잇는 언냐들은 이제 장점...


진짜 관리잘한 몸매입니다...


이나이 쭈글거리고 탄력없을 나인데 뭐 20대후반이랑 하는 그런 느낌...?


이어지는 붕가...


저두 사정없이 돌리고 쑤시고 박고 비비고 했습니다....


언냐 미치십니다...


저두 미치십니다....


그렇게 1회전 시원하게 방사.....


1차전후 쉬면서  언냐를 안고 잇는데...


2차 폭탄발언...


언냐 30에 결혼햇다가 한 2년살다 헤어진 돌싱이며....애는 없다네여....


30대후반까지는 재혼하려구 노력 마니 햇는데...


이젠 별 생각 없답니다....


그동안 일하느라 남자는 마니 잊고 살앗는데...


오랜만에 여자가 된거 같다구 가슴팍에 포옥 안깁니다...


나보다 10살 많은 이모뻘이지만 ...


싸이가 그랬다져?


해떨어지고 나면 엄마 밑으로 다 자기라고....ㅋㅋ


그말이 와닿을만큼 그녀는 아직 소녀같구 이쁩니다....


진짜 20대때는 남자들 줄섯을꺼 같아여....


자기도 어릴때 인기 많았다구 하구....


암튼 또 이넘이 성을내서....


다시한번 돌진....


좀더 길게 마물......


쳐자구 아침에 기상...


모닝 붕가후 반포델따주고 빛의속도로 출근....


언냐 14일날 언니가 살고 잇는 태국으로 부모님 모시구 2주간 가잇는답니다...


거기서 가족들이랑 여름휴가 보내기로 했다네여...


누나!! 빨리와.....^^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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